홈플러스 아기모델 콘테스트 1만4,000명 몰려

홈플러스가 ‘베이비&키즈 클럽’아기 모델 콘테스트에 1만4,000명이상이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달 14일 지원자를 모집한 뒤 보름 만에 응모자가 1만 명을 넘어섰고, 신청이 마감되는 18일까지 2만명 이상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기 모델로 선정되면 홈플러스 매장에 설치되는 다양한 유아용품 관련 광고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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