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화창해진다는 청명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북악스카이웨이 나뭇가지에 내린 눈이 한폭의 풍경화를 만들었다. 서울에서 눈이 관측된 것은 19년 만으로 당분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