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영호)는올해 도내 7개 지구에 모두 4천350가구의 아파트를 분양 또는 임대 공급한다고 14일밝혔다.
물량은 국민임대주택 3천950가구와 공공분양주택 400가구 등이다.
지구별 공급규모는 전주 효자5택지(1천400가구), 김제 교동(350가구), 김제 하동(80가구), 도내 3개 지구(후보지 물색 중. 각 420가구. 400가구. 1천300가구. 이상 국민임대), 전주 효자4택지(400가구.공공분양) 등이다.
주공은 또 지난해부터 신축 중인 부안 서외(462가구)와 완주 봉동(460가구), 군산 창성(595가구), 임실 이도지구(374가구) 등의 국민임대아파트가 올 상반기에 완공됨에 따라 하반기 무주택 서민에게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