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규모의 게임대회 ‘월드사이버게임즈(WCG)’ 주관사인 인터내셔널 사이버 마케팅은 7일 ‘WCG 2005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과 ‘용인 사이버 페스티벌 2005’ 행사를 용인시와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양측은 이런 행사를 통해 2005 경기방문의 해, 용인시 문화복지 행정타운 개청, 용인 흥덕지구의 유비쿼터스 디지털도시 착공 등과 연계한 지역주민의 축제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행사는 오는 7월 개관하는 문화복지 행정타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WCG 2005는 전세계 70여개국 800여명의 게이머가 참가한 가운에 오는 11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