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무역부문, 부채와 밑반찬 들고 독거노인 찾아

박재홍(왼쪽) ㈜한화 무역부문 대표이사가 지난 5일 서대문구 현저동 임대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독거 어르신댁을 찾아 준비한 반찬과 부채를 나누어 드리고 무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지내시라고 위로해 드리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한화(000880) 무역부문은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와 종로구 일대에서 독거노인들을 찾아 밑반찬 및 부채 등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박재홍 ㈜한화 무역부문 대표와 임직원 50명은 ‘한화예술더하기 활동’을 후원하고 있는 지역 저소득층 아동 20여명과 함께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한 부채를 제작하고, 오이소박이와 겉절이 등 밑반찬을 만들었다. 이후 서대문구 현저동, 종로구 무악동, 옥촌동, 행촌동 일대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200여 세대를 찾아 직접 반찬과 부채 등을 전달하고 대화를 나누는 등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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