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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조 잘하기 시상/한중 「더불어상」 등 눈길
입력
1997.09.03 00:00:00
수정
1997.09.03 00:00:00
한국중공업(대표 박운서)이 업무협조를 안하는 부서와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직원들에게 시상을 해 부서간 장벽을 없애고 새로운 기업문화를 창달하고 있다. 한중이 최근 본부·계층간 이기주의를 해소하기 위해 도입한 「더불어 상」과 「손에 손잡고 상」이 바로 그 것.손에 손잡고 상은 부서간 업무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협조하는 직원들에게 주는 상이며 더불어 상은 타부서와의 업무를 비협조적으로 처리하는 직원이나 부서에 주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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