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정기예금 이자만큼 주식형 신탁에 예탁하는 'Fine 이자로 신탁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만기시 최소 저축원금(세후 기준)을 보장하면서 정기 예금 이자로 투자효과를 낼 수 있는 이번 상품의 신탁 부문은 주식운용비율 30%이상 50%이내로 구성된다.
가입 대상에는 제한이 없고 계약기간은 1년이며 가입금액은 실세금리정기예금의 경우 5백만원 이상이고 신탁은 예금만기시 해당 이자액이다.
신탁과 예금이 각각 별도의 계좌로 가입되며 각각의 가입금액은 저축원금ㆍ예금이율 및 적용세율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최윤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