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다스는 바이너리 CDMA를 이용한 위치추적서비스 장치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위다스 관계자는 “이번 특허를 적용하면 각 개체별 정확한 위치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지역별 서비스 구축이 가능하다”며 “이동 중 위치정보 획득 및 영상정보 전송이 가능하지만 무선망 사용에 따른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무선망 활용으로 인프라 구축이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활용해 일정 구역ㆍ지역내 어린이 보호 시스템 등의 구축과 향후 각 지역별 서버 연계를 통하여 광역망 구축도 가능하다”며 “정부 녹색 IT정책 중 USN 활용과도 연계하여 다양한 사업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