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월 무역적자 14.4% ‘껑충’

프랑스의 2월 무역적자가 전달 보다 14.4% 늘었다고 프랑스 관세청이 6일 밝혔다.

프랑스는 2월 372억유로어치를 수출했으나 수입은 436억유로어치를 기록해 63억9,800만유로의 무역수지 적자가 발생했다.

이처럼 대규모 무역적자가 발생한 것은 갑작스런 한파로 에너지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관세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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