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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국 국채 매입 지속 방침
입력
2011.08.08 08:59:16
수정
2011.08.08 08:59:16
일본은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에도 불구하고 미 국채를 계속 매입하기로 했다고 마이니치신문 등 현지 언론이 8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와 금융기관은 9,124억달러 어치의 미 국채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마이니치신문 등은 일본 정부가 국제 금융시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이 같은 방침을 정했으며 국제 금융시장 불안으로 엔화가 상승할 경우 외환시장에도 추가 개입할 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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