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시아(대표 신충식·申忠植)는 지난 달에 개최된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대회」에서 「에센시아 바이오 칫솔살균기」와 「에센시아 컴팩트 칫솔살균기」를 출품, 건강·위생분야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이 전시회는 미국, 독일 전시회와 더불어 매년 개최되는 3대 국제발명전시회로 올해는 50여개국 1,000여 제품이 출품됐다.
신충식 사장은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칫솔살균기는 양치 후 칫솔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와 치약 찌꺼기의 부패, 구강균 번식을 예방해 주는 제품으로 세계 최초로 에센시아가 개발,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게 됐다』며 『현지 언론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은 물론 전시회 기간동안 약 110만달러의 수출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02)3473-7828
홍병문기자GOODLIFE@SED.CO.KR
입력시간 2000/05/05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