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예금자들


저축은행들의 비틀어진 경영을 제어하지 못한 사외이사와 감사에 대한 비판의 시각이 다시한번 고조되고 있다. 영업 정지된 제일저축은행 본사의 인근 건물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예금자들이 예금보험공사 직원에게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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