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리업계 1위 브랜드 다향오리는 5월 2일 ‘오리데이’를 맞이해 인기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리고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발음이 비슷한 일자를 골라 지정한 ‘오리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다향오리는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훈제슬라이스와 정육슬라이스, 냉장 통오리 등 인기메뉴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홈플러스·뉴코아아울렛·롯데슈퍼·세이브존·에브리데이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마트에서는 훈제슬라이스 제품을 기존 가격보다 40% 이상 할인된 8,400원(600g), 정육슬라이스(500g·800g)을 비롯해 냉장 통오리를 기존 가격보다 30~40% 할인된 가격에 각각 만나볼 수 있다.
뉴코아아울렛, 롯데슈퍼, 세이브존에서는 다향오리 훈제슬라이스를 25~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홈플러스에서는 오리데이 상품으로 허브갈릭 훈제슬라이스 및 훈제바베큐를 약 3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