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테크, 공모주 청약 첫날 9.27대1

테이크시스템즈는 6.37대1

케이엘테크와 테이크시스템즈의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이 각각 9.27대1, 6.37대1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13일 케이엘테크의 공모주 접수 첫날 청약증거금 102억원이 몰렸다고 밝혔다. 증권사별로 미래에셋증권이 9.26대1, 우리투자증권이 9.54대1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이 단독청약받은 테이크시스템즈는 공모 첫날 60억원이 몰렸다. 또 이날 유가증권시장 상장예정인 한미반도체의 첫날 평균경쟁률은 3.26대1을 기록했다. 증권사별로 ▦굿모닝신한증권(주간사) 2.66대1 ▦우리투자증권 9.42대1 ▦동양종금증권 4.31대1 ▦미래에셋증권 4.98대1 ▦한화증권 6.13대1 ▦신흥증권 1.14대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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