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의 주연, 에프엑스의 빅토리아와 넌버벌 퍼포먼스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여주인공 김소리가 KBS 2TV 오지체험 프로그램 ‘청춘불패’에 합류한다.
제작진은 기존에 출연하던 소녀시대 써니와 유리, 포미닛 현아가 지난 19일 촬영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일시 하차하며 그 공백을 주연과 빅토리아, 김소리가 메운다고 31일 밝혔다.
그러나 제작진은 일시 하차한 멤버 3인도 그룹 활동 중간에 ‘청춘불패’에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 첫선을 보인 ‘청춘불패’는 인기 걸그룹 멤버 7명의 강원도 오지 적응기를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