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활동중단 선언을 해 화제다.
오는 9일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잠정 활동중단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1월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3편의 영화를 연이어 출연하면서 매우 지쳐있다. 긴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세계를 돌면서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디카프리오, 가시나요” “휴식하며 환경을 위해 노력하다니, 멋지다” “여전히 잘생긴 외모. 마음도 멋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는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사기극을 벌인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전라 노출을 펼쳐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