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기업고객이 인터넷뱅킹을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비즈 플러스(Biz Plus)’ 서비스를 3일부터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자신의 컴퓨터에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해 인터넷뱅킹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은행 서버에 접속한 뒤 이용하던 기존 방식에 비해 처리속도가 빠르고 안전하다고 신한은행은 설명했다.
신한은행 기업 인터넷뱅킹(Biz Bank)을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든지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신한은행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