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른병원 강서점이 관절질환으로 대표적인 관절염에 대한 무료강좌를 시행한다. 오는 3월 12일(수) 오전 11시 강서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는 무료 건강강좌는 ‘관절염의 이해와 치료’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해당 무료 강좌는 약 1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관절외과 송은성 원장이 직접 강단에 서 관절염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치료법을 소개할 예정이어서 그 동안 관절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바른병원 강서점 송은성 원장은 “관절염은 발병 원인이 각자 다르고 보여지는 증상 또한 판이하게 나타나는 만큼 그에 맞는 적합한 치료법이 사용되어야 합니다. 증상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환자의 상태나 증상 경과에 적합하지 못한 치료를 받는다면 회복 효과가 없는 것은 물론 제대로 된 치료 시기를 놓쳐 완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라며 관절염에 대한 증상인지와 이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좌에서 세바른병원 강서점은 관절염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와 예방법, 그리고 관절염에 대한 종류와 발병 원인, 증상 등을 꼼꼼하게 살필 예정이다. 특히 일반인들이 다소 구별하기 어려운 퇴행성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의 차이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증상의 경과에 따라 그에 맞는 적합한 치료법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사실 또한 주지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관절질환을 치료하는 효과적인 시술로 알려진 관절내시경과 인공관절치환술 등의 치료 사례를 실제 사진을 통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어서 대상자들로 하여금 관절 치료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을 덜고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데 길잡이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평소 관절염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생활습관과 운동방법 등을 소개하여 꾸준한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할 전망이다.

그 간 비수술적 치료로 조명 받아온 세바른병원 강서점이 이번 ‘관절염의 이해와 치료’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질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정보 교류를 접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바른병원은 그 동안 주기적인 지역주민 대상 무료건강강좌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 서왔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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