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열린 인터넷정보보호협의회 준비회의에서 김세헌 KAIST 산업·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의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방통위에 정보보호 정책에 대한 자문을 하는 산학연관 자율협의 기구로 오는 5월 초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