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종업원이 친절한 날

여종업원이 친절한 날식당 지배인이 여종업원들을 모아놓고 『오늘은 화장도 좀 진하게 하고 모든 손님에게 미소를 지어라』라고 말했다. 한 종업원이 『오늘 높으신 분들이 오시나요?』라고 묻자 지배인은 『아니, 오늘 고기가 좀 질기거든』이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