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정시모집 경쟁률 6.15대1로 최고

서울시내 주요 대학들이 23일 정시모집을 마감한 가운데 성균관대학교가 평균 경쟁률 6.15대1을 기록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 대학의 경쟁률은 ▦중앙대 5.93대1 ▦동국대 서울캠퍼스 5.47대1 ▦서강대 5.06대1 ▦한양대 4.45대1 ▦연세대 4.17대1 ▦고려대 3.99대1 ▦이화여대 3.51대1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신설된 ‘나군’ 일반전형은 7.45대1, ‘가군’ 일반전형은 5.55대1, ‘연기전공’은 29.67대1, ‘글로벌경제학과’는 9.17대1, ‘자유전공’은 9.4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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