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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쇼핑몰, ‘부모님 대신 장보기’개설
입력
2013.06.21 10:15:39
수정
2013.06.21 10:15:39
홈플러스가 자사 인터넷쇼핑몰에 장보기가 번거로운 부모를 대신해 상품을 주문할 수 있는 ‘부모님 대신 장보기’를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홈플러스 온라인마트에서 배송지를 ‘부모님 댁’으로 먼저 선택 변경한 뒤 원하는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배송시간 예약을 하고 주문하면 원하는 날짜에 맞춰 물건이 배송된다.
홈플러스 쇼핑몰은 고객이 거주하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홈플러스 매장에 진열된 상품을 고객에게 곧바로 배달해주며 당일배송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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