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양호한 11월 실적 발표를 재료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22일 LG전자는 전 주말에 비해 600원(1.04%) 오른 5만8,000원으로 마감하며 사흘째 강세를 유지했다.
11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5% 증가한 1조8,679억원을 기록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12월 8일 이후 매도에 무게를 실었던 외국인이 지난 주말에 이어 이틀째 순매수를 기록한 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홍병문기자 hb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