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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에티켓] 볼 뒤에 있는 잔디를 밟은 후 쳤다
입력
1999.05.12 00:00:00
수정
1999.05.12 00:00:00
문 볼 뒤에 있는 잔디를 밟은 후 쳤다.페어웨이에 있는 볼 뒤에 긴 풀이 있어 치기 곤란해 그 풀을 밟고 난 다음에 샷을 했다. 답 라이를 개선한 행위이므로 2벌타가 부과된다. 골프에서 볼은 「있는 그대로 친다」는 것이 원칙이다. 이는 라이를 개선한 것이므로 2벌타에 해당된다. 볼 뒤의 잔디를 클럽헤드 등으로 눌러도 라이를개선하는 행위로 간주된다. (규칙 13조2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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