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디엔케이가 바이오업체인 바이오하트코리아를 흡수합병하기로 하면서 8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거래량은 7,000여주에 불과하고 호가로만 가격이 움직이고 있어 투자는 신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성디엔케이는 전날보다 555원(14.96%) 오른 4,2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4일 1,400원이던 주가는 이후 10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이 기간동안만 204.64% 올랐다.
신성디엔케이는 지난 11일 최대주주가 장외 바이오업체인 바이오하트코리아로 변경됐으며 1대57의 비율로 합병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