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증권 새 부사장에 이우용 전 보람은 상무

보람증권(대표 정규복)은 4일 이사회를 갖고 이우용 전 보람은행상무(51)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신임부사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상업은행과 한양투자금융 등을 거쳐 지난 93년 2월부터 97년 2월까지 보람은행 상무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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