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오는 3일부터 12월8일까지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뉴 알티마 고객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뉴 알티마만의 특장점을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남(11월3일), 서초(11월4일), 분당(11월10일), 일산(11월11일), 광주(11월17일), 대전(11월18일), 대구(11월24일), 부산(11월25일), 수원(12월1일), 송파(12월2일), 인천(12월8일)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장에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체험존도 마련됐다. 뉴 알티마 안에서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의 영상과 사운드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고 다트 게임과 닌텐도 위를 즐길 수 있는 게임존, 키즈존 및 뉴 알티마 카페를 준비했다. 신청자에 한해 토요타 뉴 캠리와의 비교 시승 기회도 제공된다.

선착순 1,500명의 방문객에게는 뉴 알티마 친환경 노트와 연필세트를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행사당일 시승을 마친 후 계약을 진행한 선착순 50명의 고객에게는 보스 인-이어 이어폰을 증정한다.

한국닛산은 뉴 알티마 구매고객을 위한 ‘해피 보너스 신차교환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입 후 1년 이내에 차량 사고가 발생할 경우 동일모델의 신차로 교환해줄 예정이다. 닛산 파이낸스 금융상품을 이용해 뉴 알티마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승행사 및 신차교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닛산 전시장 및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