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신상품] SK투신, 디지털옵션투자 ELS

SK투신운용은 만기 때 지수가 설정당시보다 3% 이상 오를 경우 연 10.9%의 수익을 돌려주는 `OK베스트지수연동(ELS)펀드`를 10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지수가 3% 미만 상승하거나 설정 당시보다 떨어질 경우에도 원금은 보존된다. 만기 3개월짜리 상품으로 주로 채권이나 기업어음(CP)에 투자하고 여기서 발생한 이자로 디지털 옵션에 투자한다. 판매는 SK증권과 현대증권이 담당한다. <홍준석기자 jsh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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