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는 오는 5월1~5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09 신문ㆍ뉴미디어 엑스포' NIE관에서 NIE 현장수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NIE 수업은 행사 기간에 모두 18회 열리며 수업시간은 20분이다. 수강인원은 회당 20명이며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신문엑스포 홈페이지(www.nexpokorea.or.kr)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NIE관은 신문발전위원회의 후원으로 운영된다.
'신문이 좋아지는 NIE 교실'은 일반 학생들에게 NIE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신문 엑스포 NIE관에 별도로 마련된 NIE 교실에서 전문 NIE 강사가 직접 진행한다.
협회는 또 NIE관을 방문하는 참관객들에게 협회가 제작한 NIE 가이드북과 학부모 NIE 워크북도 나눠준다.
협회가 고양시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신문엑스포는 국내 최초의 신문 종합전시박람회로 신문의 교육적 가치와 효용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자료가 전시된다. 나의 신문 만들기, 생일 신문 이벤트, 신문 빙고, OX 퀴즈 등 참여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