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소프트(MS)社가 컴퓨터 하드웨어업체 델 인수 참여를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와 AFP는 22일 MS가 미국 사모펀드 실버 레이크 매니지먼트의 델 인수에 동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CNBC와 월스트리트 저널도 이날 앞서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MS는 실버 레이크의 델 인수에 20~30억 달러를 분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델 인수는 230억~270억 달러 규모로, 실버 레이크는 주당 13-14달러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