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개련은 이를 위해 국감 의정평가활동에 참여한 모니터들의 난상토론 끝에 국감에 충실히 출석했고 철저한 자료준비와 핵심을 찌른 질의로 우수한 활동을 벌인 법사위의 국민회의 조순형(趙舜衡), 한나라당 안상수(安商守) 의원과 정무위 소속 국민회의 이석현(李錫玄), 한나라당 김도언(金道彦) 김영선(金映宣) 의원 농림해양수산위원장인 국민회의 김영진(金泳鎭) 의원을 바람직스런 의원으로 뽑혔다.이번 양복선물은 광주에서 양복점을 경영하는 전병원씨가 국감 시작전 국감 우수의원에게 양복을 선물하고 싶다는 의사를 정개련에 전달해옴으로써 이뤄졌다. 정개련 김석수(金石洙)사무처장은 『열심히 하는 국회의원에 대해 시민의 애정을 표시하는 것도 바람직하다는 생각에서 양복선물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개련은 22일 오전 국회를 방문, 이들 6명에게 양복 티켓을 선물할예정이다./ 황인선기자ISHA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