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장기가치투자 대표운용사인 한국밸류자산운용이 운용하고 있는 '한국밸류 10년 투자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한국밸류 10년투자 증권투자신탁1호(주식)C'는 2006년 4월부터 현재까지 약 7년 8개월간 운용된 펀드로 수익성과 안정성이 입증된 금융상품이다. 이 펀드는 기업의 내재가치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한 후 적정한 가격에 매도하여 수익을 얻는 가치투자방식으로 운용된다.
운용자산의 7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하면서도 철저한 위험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국내 가치투자의 대표주자인 이채원 CIO와 팀 매니저들이 연간 1,400회가 넘는 기업탐방을 다니며 저평가된 기업을 찾는 것이 펀드 수익의 근원이라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지난해 11월말 기준으로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이 149%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42% 상승한 주식시장보다 107%포인트 높은 수익률을 거두었고 연평균으로는 약 19%대의 수익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