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분은 제일제당과 함께 국내 선두권의 제분업체다. 원화절상과 국제 소맥가격의 하락으로 판매단가가 떨어져 외형은 감소하나 수입원가의 하락으로 수익성은 개선되고 있다.원재료 수입과 관련 외화부채를 보유, 원화절상에 따른 외환차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비용 절감에 의한 영업외수지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경상이익은 300억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방송, 신세기이통등 보유 유가증권의 평가이익이 발생, 재무구조도 개선되고 있다. / 삼성증권 이미경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