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간 고속도로 민자사업자로 (주)대우건설부분 등 10개사로 구성된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주식회사(가칭)가 최종 확정됐다.정부는 25일 민자유치사업심의위원회(위원장 강경식 경제부총리)를 열어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 사업자로 (주)대우건설부문과 쌍용건설·현대건설·(주)기산·(주)한화·대아건설·고려산업개발·경남기업·한일건설·삼정기업 등 10개사로 구성된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주식회사를 확정했다.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는 앞으로 1조1천1백4억원이 투입돼 올 하반기 착공, 오는 2002년 완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