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케이블·위성 채널 MBC 플러스미디어로 명칭통합

케이블ㆍ위성TV 채널 MBC드라마넷, MBC에브리원, MBC ESPN, MBC게임은 채널 통합명칭으로 MBC플러스 미디어를 사용한다고 1일 밝혔다. 앞으로 이들 4개 채널은 MBC플러스 미디어 산하 채널이라고 하면 된다. 또 통합명칭 도입을 계기로 그 동안 채널별로 해오던 공익 캠페인을 4개 채널이 함께 펼치게 된다. MBC플러스 미디어 측은 5월 중에 ‘서해안 살리기’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며 상반기 중에는 ‘아동보호 캠페인’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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