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개인택시 사업자 전용 대출’ 상품인 ‘BNK 베스트 드라이버론’을 8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 상품은 개인택시 사업자를 대상으로 서울보증보험과의 협약을 통해 운영자금 등의 용도로 개인별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4,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금리는 개인별 거래실적 및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2% 감면 시 최저 4.06%이며 상환방식은 최장 60개월 분할 상환방식과 만기일시 상환방식 두 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