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마에스트로가 가을 시즌을 맞아 빈티지 워싱 재킷 시리즈를 출시했다.
마에스트로의 빈티지 워싱 재킷 시리즈는 2010 F/W 패션 키워드 중 하나인 ‘저항하는 남성’에 맞춘 재킷 시리즈로 기존 재킷이 갖는 획일성에서 벗어나 정형화 되지 않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가죽부터 캐시미어까지 다양한 소재를 가먼트 다잉(Garment Dyeing:옷을 통째로 염색하는 기법)으로 염색해 보다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표현했다. 특히 스웨이드를 워싱한 빈티지 재킷은 활동성을 강조한 재킷으로 청바지와 면바지에 모두 잘 어울리며 곳곳에 주머니가 있어 실용적이라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