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네트웍부문장 조영주씨

지난 6일 KT아이컴과 공식 합병한 KTF는 조영주 전 KT아이컴 사장을 네트웍부문장(부사장)에 임명했다. 조 부사장은 KT의 전신인 한국통신에서 IMT-2000 추진본부 사업단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1년 KT아이컴이 설립되면서 사장에 취임, W-CDMA사업을 활발히 추진해왔다. <윤혜경기자 ligh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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