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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조깅코스 등 자연혜택 듬뿍
■ 대표단지 - 인천'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
오는 4월 인천 남동구 논현동 한화 꿈에그린월드 인천 에코메트로 C10블록에서 공급되는 '더 타워'는 최고 51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다. 총 926가구 가운데 644가구는 지상 46~51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이며 나머지는 오피스텔 46~81㎡ 282실로 구성된다.
인천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는 규모ㆍ입지ㆍ환경ㆍ편의성 등에서 뛰어난 조건을 갖춘 단지로 평가받는다.
서해바다를 끼고 들어선 천혜의 입지에 개발 완료단계에 들어선 239여만㎡ 규모의 미니신도시 인천 에코메트로의 생활환경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2㎞의 해안조깅코스와 원형을 그대로 보전한 자연원시림, 미추홀 외국어 고등학교로 대표되는 학군, 남동구 문화예술회관, 3만9,000여㎡에 이르는 생태호수공원 등 기존 에코메트로 입주자들이 가졌던 혜택을 공유하게 된다.
단지 설계와 첨단 설비도 돋보인다. 전 세대 확장형 평면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차별화된 외관으로 설계했다. 이와함께 에너지 효율을 높인 친환경 주택 인증 주택으로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고 ▦홈 네트워크 시스템 ▦전자도서관 ▦세대 및 단지내 무선 인터넷 환경 구축 ▦주차관제 시스템 ▦거실 동체감지기 및 CCTV 시스템 ▦쓰레기 자동수거 시스템 등 각종 첨단시스템이 들어선다.
고품격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센터, GX 룸, 멀티미디어 센터, 북카페, 연회장 등이 들어설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282실이 들어설 오피스텔 역시 전 가구 바닥난방을 설치하고 호텔식 중앙냉방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별도의 개별 실외기와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아도 돼 냉방비를 절감하도록 했다. 다른 주상복합 아파트와 달리 오피스텔 입주자만을 위한 부대시설을 별도로 제공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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