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은 정신과 이무석(63) 교수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대한 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1년 임기의 회장에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장은 “연예인 자살 등의 여파로 국민의 정신건강이 염려된다”며 “이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주사를 놓는 정신과 의사들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을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국내에 5명뿐인 국제 정신분석가이며 현재 전남대병원에서 우울증, 화병, 정신신체장애, 병적 도박, 도벽, 성 장애, 정신분석치료, 수면장애 등을 전문치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