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동아(www.dong-a.com)는 무선인터넷서비스 전문업체인 ㈜다날과 손잡고 사전 및 교육관련 학습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무선인터넷사업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회사측은 지난달 휴대통신 019 ez-i에서 프라임 영한사전과 한영사전, 인터넷과 컴퓨터용어를 포함한 콘텐츠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반응이 좋아 다날측과 무선인터넷사업에 함께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019 외에 011, 017 등 다른 휴대통신사업자측과 서비스를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고진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