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자인진흥원이 25일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 정책에 대한 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이해증진과 친목을 위해 ‘제1기 대학생 디자인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디자인 서포터즈는 정기 모임을 통해 디자인 정책ㆍ사업에 대한 피드백과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각 디자인 정책과 사업에 대한 홍보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태용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은 “앞으로 직접 현장에서 디자인 전공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많이 마련할 것”이며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디자인 세미나, 업계 인사 특강 등과 연계해 서포터즈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