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이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신고가 행진을 펼치고 있다.
22일 오전 11시3분 현재 CJ E&M은 전거래일 대비 5.31%(2,550원) 상승한 4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중국 모바일 게임 진출로 게임 로열티가 2분기 이후 본격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게임 상당수가 텐센트 플랫폼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위챗 플랫폼이 한국산 모바일 게임 개발사에대폭 개방되지 않으면서 중국 모바일 게임시장의 성장 수혜는 CJ E&M 등 극소수 기업에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