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29일 모집정원의 11.3%인 557명을 선발하는 99학년도 고교장추천 입학전형에서 서류전형과 지필고사를 통과한 1단계 시험 합격자 1,553명을 발표, 해당고교에 통보했다.
단과대별 1단계 합격률은 19명을 모집하는 인문대가 86명 지원에 73명이 합격해 84.8%로 가장 높았고, 38명을 뽑는 사회대가 507명 지원에 120명이 합격, 23.7%로 가장 낮았다.
총 3천3백60명이 지원한 99학년도 이 대학 고교장추천전형 1단계를 거친 지원자들은 오는 10월 9, 10일에 걸쳐 2단계 시험인 모집단위별 면접 및 구술고사를 치른다.
2단계 합격자는 10월 27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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