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삼성행복대상 영광의 수상자들


6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삼성생명 본사에서 열린 2014삼성행복대상 시상식에서 백성희(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여성창조상을, 정진성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여성선도상, 'e세대 가정봉사단'의 황영숙 학부모와 정보경 학생이 가족화목상, 박세은·김솔비·이준영·정다영·송은혜 학생이 청소년상을 받아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성행복대상은 여성의 권익과 지위 향상에 기여하거나 학술 등 전문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여성, 효행을 실천한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제정됐다. 수상자들은 부문별 5,000만원(청소년상은 각 5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사진제공=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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