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시장] 두바이유 0.20% 하락…96.47弗

두바이유 가격이 사흘만에 하락반전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8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19달러(0.20%) 하락한 96.47달러에 마감됐다고 19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78달러 하락한 101.68달러에 마감됐다. 경유는 0.18달러 내린 113.46달러에 거래를 끝냈고, 등유도 0.20달러 내린 112.05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1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76달러 하락한 83.27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56달러 내린 96.05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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