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대형마트 뿐 아니라 동네 슈퍼에서도 할인 해주는 ‘롯데 올마이쇼핑’카드를 2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마이쇼핑카드는 고객의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는 ‘듣다-바꾸다’ 캠페인에서 탄생했다. 대형가맹점 뿐 아니라 동네 슈퍼부터 백화점까지 모든 쇼핑업종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쇼핑업종 외 이용금액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고 생활필수업종은 지난달 쇼핑업종 이용금액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는 올마이쇼핑카드 출시를 기념해 6월부터 8월까지 신규 고객 가운데 월 할인 금액이 많은 고객 상위 10명과 월 최대 쇼핑업종 이용고객 상위 5명을 매월 선정, 할인액만큼 캐시백 해준다.
신규고객 가운데 3개월간 월 10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연회비 1만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6월28일까지 올마이쇼핑카드 이벤트 페이지(lotteallmyshopping.com)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