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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삼성전자 광고모델로
입력
2008.01.15 18:37:06
수정
2008.01.15 18:37:06
가수 비(26)가 2008 베이징올림픽의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업체인 삼성전자와 1년간 광고계약을 맺고 중국 활동에 나선다.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삼성이 베이징올림픽을 겨냥해 펼치는 대대적인 마케팅 프로젝트에 비가 참여하게 됐다”며 “삼성 애니콜의 광고 모델은 물론 올림픽 테마송을 부르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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