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 프로그램] 북극곰 삶 밀착 취재 外

북극곰 삶 밀착 취재
■북극곰과 스파이캠 (alleh tv VOD)

빙하와 눈보라, 눈덩이로 위장한 카메라 '스파이캠'이 북극곰들의 입김이 바로 닿는 거리에서 그들의 삶을 조명한다. 카리스마 있으면서 숨기도 잘하는 세계 최고의 포식자 북극곰.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방에 있는 북극곰들의 삶을 밀착 취재해 점점 줄어드는 빙하 위에서 이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여준다.

옥빛 바다 그림 같은 추자도
■한국기행-추자군도(EBS, 오후 9시 30분)

옥빛 바다와 검푸른 바위섬. 발길 닿는 곳곳마다 그림이 되는 곳 바로 제주 '추자도'다. 이곳에서 나고 자란 전업 화가 배영남 씨는 육지에서 활동하다 추자도를 그리러 다시 고향으로 들어왔다. 육지에서도 항상 눈 앞에 아른거렸던 유년시절의 풍경들…. 배영남 씨의 추억이 담긴 추자도 풍경을 함께 들여다본다.

그림자와 싸우기로 결심하는데…
■헌터X헌터 (B tv VOD)

곤과 헌터 일행들이 배틀 올림픽을 보러 향한 천공 격투장에 들이닥친 괴한들. 격투장을 장악한 그들의 정체는 수십 년 전 사라진 줄 알았던 '그림자'의 후예들이다. 그들이 원하는 건 모든 헌터의 죽음. 네테로 헌터협회 회장마저 인질로 잡힌 위급한 상황에서 곤과 헌터들을 그림자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