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30일 차석용 대표를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자사ㆍ자회사 임원 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차 부회장은 2005년 LG생활건강 대표 취임 이후 매출ㆍ영업이익을 27분기 연속 10% 이상 늘려 매출은 3배, 영업이익은 5배, 주가는 15배 이상 신장시켰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인사에서 영업ㆍ마케팅 등 소비자 접점에서 성과를 창출하거나 글로벌 사업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탁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 <상무 신규선임>△부문장▦생활용품 특수유통영업 반상우 ▦해외마케팅 이세훈 ▦화장품백화점영업 이일갑
◇코카콜라음료 <전무 승진>▦사업부장 배정태
◇해태음료 <상무 신규선임>▦영업부문장 이태주